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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NS 리포트] 朴경정 " 내 입은 지퍼"…누리꾼 "뭣도 없는 찌라시" vs "속 시원하게 밝히라"

등록 2014.12.18 22:32 / 수정 2014.12.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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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천 경정이 체포 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입은 지퍼다"라고 한 발언이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소설가가 됐으면 인생 대박났을 텐데, 직업을 잘못 택한 것 같다"며 "찌라시의 주인공, 결국 뭣도 없을 것이다"라는 반응과 "지퍼라면 열린다는 뜻인가? 속 시원히 진실을 밝히라" 의견이 나뉩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강을 흙탕물로 만들었다"는 댓글도 눈에 띕니다.

청와대 측이 "쇄신 요구를 듣고 있다"고 밝힌데 대해, 네티즌들은 "드디어 개각과 인적쇄신이 있는 건가"라며 나름의 예측을 합니다 "인사가 만사인 것은 만고의 진리" 민심의 숨은 뜻이 무엇인지 진지한 고민을 하기 바란다는 반응입니다. "여론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것은 아니길 바란다" "댓글 여론도 참고해 달라"는 목소리가 잇따릅니다.

TV조선 권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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