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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늘의 화제 영상] 총알 피하는 '무적' 김정은 셔츠…中, 산꼭대기 비키니 모델 선발대회

등록 2015.04.20 22:15 / 수정 2015.04.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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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 트래킹 코스서 열린 비키니 모델 선발대회
해발 2000미터를 넘는 아찔한 절벽 트래킹 코스. 비키니 차림에 하이힐을 신은 미녀들이 오릅니다. 중국 글로벌 비키니 모델 선발대회인데, 극한 상황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담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대회 장소를 산꼭대기로 골랐습니다.

# 김정은 얼굴 그려진 셔츠, 미국·유럽에서 인기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진 캘리포니아산 '김정은 셔츠'. 65달러, 우리 돈으로 7만원 돈인데도, 미국과 유럽에서 인깁니다. "입기만 하면 북한군 총알을 피할 수 있는 무적의 티셔츠"라고 소개됐기 때문입니다.

# 대마초 합법화 주장하는 시민 수천 명 함께 대마초 피워
영국 런던 도심 공원에서 몽글몽글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수천 명이 한 자리에 모여 대마초를 피우고 있는 겁니다. 대마초가 치료약이라며 합법화를 주장하는 시위를 벌인건데, 50여 명이 현장에서 바로 체포됐습니다.

# 예수 시신 감쌌던 토리노 성의, 100만 명 관람 예약
낡은 흰색 천에 선명하게 남은 얼룩.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기 전까지 시신을 감쌌던 수의, 토리노 성읩니다. 진위여부는 논란이지만, 5년 만에 토리노 주교좌성당에서 다시 전시되는 성의를 보겠다는 예약자가 100만 명이 넘었습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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