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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늘의 화제 영상] '앵그리맘 2탄' 에 열광하는 美…11살 소년 대학 졸업 "대통령 되고 싶어요"

등록 2015.05.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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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한 사진 올리지마"…딸 혼낸 앵그리맘 화제

미 콜로라도 주택가의 한 앞마당, 흑인 여성이 큰 소리로 자신의 딸을 마구 혼냅니다.

엄마
"몇살이라고? 카메라봐! (딸 13살이요) 근데 왜 페이스북에는 19살이라고 썼어!"

13살짜리 딸이 페이스북에 19살 행세를 하며 속옷만 입은 야한 사진을 올렸다가 엄마한테 딱 걸린 겁니다. 딸의 일탈에 대해 눈물이 쏙 빠지게 혼내는 영상을 엄마가 직접 인터넷에 올린 건데, 조회수가 1200만을 넘어습니다. 미국은 볼티모어 폭동때 아들 등을 후려쳤던 엄마에 이어 앵그리맘 2탄이 나왔다며 열광하고 있습니다.

# 11살 소년 대학 졸업…학위만 3개 "대통령이 꿈"

미국 캘리포니아 한 대학교 졸업식장. 졸업생들 사이에 학사모를 쓴 어린이가 졸업장을 받습니다. 11살에 대학을 졸업한 건데, 10살에 고등학교를 다니며 대학 강의도 들어 벌써 학위를 3개나 거머쥐었습니다.

타뉘슈크 에이브러햄 / 11살 대학 졸업 소년
"별로 큰일도 아니죠, 이제 의학박사가 될거고 의학연구원을 거쳐 미국 대통령도 되고 싶어요."

# 대만 정육점 여직원 미모 인기 '폭발'…팬클럽도 생겨

하얀피부와 참한 외모로 고기를 손질하는 여성, 대만의 '돼지고기 여동생'으로 떠오른 정육점 여직원입니다. 고기를 써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되자 미모에 반해 매일 정육점 앞에 줄 서서 고기를 사가는 남자들이 늘더니 급기야 팬클럽까지 생겼습니다. 

# 영국 자전거가 3살 여아 치는 아찔한 영상

3살짜리 여자아이가 집에서 걸어나와 엄마에게 향하는 순간, 자전거가 무서운 속도로 여자아이를 칩니다. 다행히 얼굴과 손 등이 긁히는 데 그쳤지만, 자칫 목숨이 위태로운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TV조선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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