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국제

[오늘의 화제 영상] '뷰티풀마인드' 천재수학자 존 내시 사망…오바마 대통령의 첫 일자리는?

등록 2015.05.25 22:22 / 수정 2015.05.25 22:39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는 천재수학자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 뷰티풀마인드. 이 영화의 실제 모델이자 게임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존 내시가 지난 23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열연한 배우 러셀 크로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충격적인 소식이라며 고인을 애도하는 추모글을 올렸습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의 계단을 쏜살같이 내려오는 자전거. 화려한 공중점프에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중국 후난성 천문산의 명소인 999층 계단을 산악자전거를 타고 빨리 내려오는 대회인데 캐나다 출신 24살 개럿이 29.94초를 기록하며 우승했습니다.

영국 최대 만화축제인 런던 코믹콘에 아이어맨과 조커 다스베이더까지, 만화 속 영웅과 악당들이 총집합했습니다. 만화는 아이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듯 코믹콘을 찾은 대부분 참가자들은 직장을 가진 성인들이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생애 첫 아르바이트는 뭐였을까요?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푸는 일이었습니다. 영화배우 출신인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고교시절 수상구조요원으로 일했고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첫 직장은 땅콩 농장이었습니다.

TV조선 김자민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