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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늘의 화제 영상] '2600만 분의 1'의 부부…같은 홀에서 부부가 잇따라 홀인원

등록 2015.05.29 22:25 / 수정 2015.05.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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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0만 분의 1' 확률…부부 홀인원
2천 6백만분의 1, 같은 홀에서 2명이 홀인원을 할 확률입니다. 미국에서 이 확률을 뛰어넘은 부부가 나왔습니다. 미시간 주의 골프코스에서 남편의 홀인원을 축하하던 아내의 티샷도 거짓말처럼 같은 컵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 얼굴 이식 남자…기증자 가족과 상봉
한 여성이 떨리는 손길로 남자의 얼굴을 어루만집니다. 누나가 죽은 남동생의 얼굴을 이식받은 남자를 처음 만나는 순간입니다.

레베카 아버사노 / 누나
"어렸을 때 함께 자랐던 바로 그 얼굴이에요"

남동생은 3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97년 총상으로 얼굴을 대부분 잃은 이 남성이 남동생의 얼굴을 기증받은 겁니다. 의사 150명이 진행한 36시간 수술 끝에 새 삶을 얻었습니다. 

# 미국 경찰 왜 이러나…임신부에 폭력
회색 가디건을 입은 여성이 길거리 패싸움을 말리려고 다가섭니다. 하지만 경찰이 난데없이 전기충격기를 들이대자 여성은 그대로 뒤로 넘어갑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경찰이 임신한 흑인여성을 폭력진압하는 영상까지 공개됐습니다.

"제발요! 임신했어요! 제발 그만하세요!"

미국 경찰의 인종 차별과 과잉진압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 일본 신다케화산 폭발…수백명 긴급 대피
흰 연기가 섬 전체를 휘감았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페리로 7시간쯤 떨어진 신다케 화산이 분화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분화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 13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TV조선 최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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