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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긴급 인터뷰] 35번 확진 의사 "박원순 시장 주장은 거짓"

등록 2015.06.09 16:50 / 수정 2015.06.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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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어젯밤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메르스 확진 의사가 최소 1500명이 넘는 재건축조합 행사 등에 참석해서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며 자가 격리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35번째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의사, "한 순간에 개념없는 사람이 됐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브리핑 내용에 정면 반박했는데, 저희가 해당 의사와 직접 전화연결 해 자세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Q. 메르스 확진 의사, 1600여명 접촉…격리 필요?
Q. 재개발조합 행사·심포지엄 참석자, 감염 가능성은?
Q. 메르스 의사 둘러싼 진실공방…사전 상의 없었나?
Q. 박원순 시장-메르스 의사 진실공방…진실은?
Q. 앞으로 서울시와의 대응은?
Q. 메르스 증상은?

[주요 내용]
"증상이 시작된 것은 5월31일 낮부터"
"14번 환자 본 적도 없다"
"아내, 메르스 음성 판정 받아"
"박원순 시장 주장, 거짓이다"
"잠복기에는 감염 가능성 없어"
"박원순 시장에게 끝까지 책임 묻겠다"
"개념 없는 행동한 적 한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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