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 9] 남경필 지사, 2017년 대선 불출마

등록 2015.07.02 09:19 / 수정 2015.07.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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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의 차기 대선주자 중의 한명으로 꼽혀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017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선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의 차기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남경필
(대선 출마, 2017년 입니까, 2022년 입니까?) "중요한건 2017년은 아닙니다. 지금은 대권도전을 생각할 여력이 없고요."

2018년까지 임기를 모두 마치겠다며 대한민국의 정치 구조를 바꾼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시작한 경기지사 임기를 모두 마친 후에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남 지사는 2017년 차기 대선에 출마할 한나라당 대선 후보중의 한 명으로 꼽혀왔습니다. 열린우리당 출신 이기우 정무부시자를 임명해 예산과 인사권 일부를 넘겨준 '연정'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남경필 / 경기도지사
"국민들의 뜻이니까 국민의 뜻 따라가니까 이게 가능해진거죠."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놓고, 최근 불거진 당청 갈등에 대해서는 현행 대통령제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남경필 / 경기도지사
"우리가 뽑은 대통령들이 늘 그런 사이클에 빠져가지고 막판에는 당에서 나가달라는 이야기까지 듣는데 우리 대통령들이 그렇게 무능한 대통령이 아니거든요."

TV조선 지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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