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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화제 영상] 기내에서 난동 피우다 사지 '꽁꽁'…120만원 '감동의 팁'

  • 등록: 2015.07.24 22:27

  • 수정: 2015.07.24 22:42

# 미국 극장에 또 백인남성 총기난사…3명 사망·7명 부상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한 영화관 앞, 앰뷸런스와 경찰차 불빛이 번쩍입니다. 현지시간 23일 저녁 7시20분쯤 영화를 보던 50대 백인 남성이 갑자기 일어나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타냐 클락 / 목격자
"다리에 피 범벅이 된 여성을 보고 우리 애를 붙잡고 뛰기 시작했어요."

영화관에 있던 관객 100여 명 가운데 2명이 총에 맞아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자살했습니다. 경찰은 범인의 자택을 조사해 범행동기를 수사 중입니다. 

# 만취 기내난동 남성, 승객들이 제압…사지 꽁꽁 묶어
빨간 셔츠를 입고 소리치는 남성을 향해 한 승객이 달려듭니다. 다른 사람들까지 가세해 남성을 바닥에 넘어뜨려 제압합니다. 지난 21일 홍콩발 러시아행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건데, 결국 테이프와 안전벨트에 꽁꽁 묶이는 신세가 됐습니다. 

# "친절 위력 알리고파" 종업원에 120만 원 팁
식당 종업원 19살 브렌든 모틸은 최근 한 남자 손님이 두고 간 영수증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손으로 쓴 메모와 함께 음식값의 50배에 달하는 120만 원이 팁으로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브렌든 모틸
"메모엔 '네 꿈과 희망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이 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써 있었어요."

친절의 위력을 알리고 싶었다는 이 남성의 메모에, 모틸은 대학 입학금에 보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TV조선 유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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