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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늘의 화제 영상] '스킨십·SNS' 알고보니 '콩글리시'

등록 2015.07.28 22:19 / 수정 2015.07.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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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흔히 쓰는 영어단어 '스킨십'. 외국인들은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뭔가를 벗는 건가요?"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의 약자인 SNS에도 당황스러워합니다. 

"전혀 모르겠어요. SNS라고요?"

"'애프터 서비스(AS)'는 어떤 일이 끝난 뒤에 일어나는 것?"
"실제로는 품질보증을 의미해요"
"보증이요? 맙소사"

유투브채널 아시안보스에서 한국식 영어 '콩클리쉬'에 대해 인터뷰를 한 건데, 3일만에 24만명이 돌려봤습니다.

경찰 5~6명이 한 남성을 바닥에 짓누르고 마구 때립니다. 시민들이 항의하지만 경찰들은 시민들마저 위협합니다. "한 사람에게 경찰 15명이 달려들었어요!" 미국 뉴욕의 한 쇼핑센터에서 빈 병을 팔러온 남성이 나가란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윤데, 경찰의 과잉진압에 뉴욕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보조 보행기에 의지한 채 결승선으로 걸어가는 소년. 결승선을 20미터 앞두고는 보행기마저 벗어 던집니다. 중심을 잡지 못해 넘어지고,, 또 넘어지지만 스스로 일어나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베일리 매튜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선천적인 뇌성마비를 앓아온 8살 영국 소년 베일리 메튜가 수영과 자전거, 달리기 코스로 이뤄진 미니 철인3종 경기를 완주한 순간입니다. 성인도 해내기 어려운 경기를 혼자 힘으로 무사히 완주한 매튜,, 영국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TV조선 김자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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