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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청춘' 3포 넘어 'n포 세대' 좌절

등록 2015.08.28 09:19 / 수정 2015.08.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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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에 시달리고 비정규직 일자리로 내몰리는 청년, '88만원 세대'라고 불렸습니다. 이어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해서 3포 세대라는 말이 등장했는데요.

여기에 내집 마련, 인간관계 까지 포기한 5포 세대, 또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 7포 세대,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상황이란 뜻에서 n포 세대까지 등장했습니다. 

높은 현실의 벽은 자조 섞인 언어도 양산하는데요, 부잣집에서 태어난 사람에 빗댄 금수저의 반대 흙수저라는 말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한국을 지옥에 비유한 헬조선, 조센징이라 미안합니다란 뜻의 센송합니다 등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좌절한 청춘들은 탈출을 위해 이민계를 만들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는 한국사회에서 행복의 기회를 얻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뜻이라며, 공정한 기회와 규칙을 통해 경쟁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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