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체

NASA "화성에서 중대 발견"…'흐르는 물' 가능성

  • 등록: 2015.09.28 오후 20:49

  • 수정: 2015.09.28 오후 21:06

[앵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가 몇시간뒤에 중대 발표를 합니다. 아직 정확히 알려지는 않고 있지만, 화성에 흐르는 물이 있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인류는 앞으로 10년뒤쯤에는 인간이 화성에 정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장용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 '마션(화성인)' 中
화성을 탐사하다 우주 폭풍 때문에 홀로 고립된 우주비행사가, 전기분해장치 등을 이용해 물을 만드는 등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우리시간으로 내일 0시 30분, 나사가 실제로 화성 관련 '중대한 과학적인 발견'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나사는 구체적 발표내용에 대해선 함구했지만, "화성에 관한 미스터리 중 하나가 풀렸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학계에선 나사가 이미 지난해에 35억년 전 화성에 거대한 호수가 존재했고 지금도 지하에 상당한 양의 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던 만큼, 이번 발표는 화성 표면에 '흐르는 물'이 발견됐다는 내용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필 플라이 / 천문학자
"만약 화성에 물이 있다면,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화성 이주민 모집공고'로 20만명 넘는 지원자를 모은 네덜란드의 벤처회사를 비롯해, 벌써부터 관련주가까지 들썩이는 등 외계 생명체에 대한 인류의 오랜 미스터리의 해답 공개를 앞두고 전세계가 흥분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장용욱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