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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짜리 광고? 매출 75% 쑥…웹드라마가 뜬다!

  • 등록: 2015.11.01 오후 21:37

  • 수정: 2015.11.01 오후 21:47

[앵커]
스마트폰이나 PC로 보는 짧은 드라마를 웹드라마라고 하죠. 요즘 10~20대 젊은층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다보니 기업들이 이 웹드라마를 직접 만들며 홍보에 나섰습니다.

김하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생의 도전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입니다. 기존 드라마와 비슷해 보이지만, 길이는 10분 안팎으로 기존 드라마보다 훨씬 짧고, 스마트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시우민 / 엑소 (주인공)
"웹드라마에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들이 잘 드러나있어요"

웹드라마가 새로운 미디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10~20대 젊은층은 TV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웹드라마를 즐깁니다 기업들은 거부감 없이 홍보도 하고, 작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 패션기업 온라인 쇼핑몰은 의류회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공개 후, 사이트 방문자가 30% 증가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75%나 늘었습니다.

이지연 / 패션회사 팀장
"모바일 시대가 도래 하면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바일 환경에 노출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걸 기반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했고요"

TV와 PC를 거쳐,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웹드라마가 미디어 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TV조선 김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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