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국민의당 사이에 거센 ‘말 폭탄’들이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안철수 대표를 직설적으로 깎아내리고, 이에 맞서는 국민의당은 김종인 위원장에게 "독일에서 박사 한번 따서 계속 우려먹는다"는 식의 날 선 비판을 쏟아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의사 출신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 당 주요인사들은 자꾸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묘한 야권 이야기 지금부터 풀어봅니다.

# 이슈해결 - 장병완, "김종인, 월급 한 번 줘 봤나?"

Q. "백신 하나 개발했다고 경제 알겠나"?
Q. "독일에서 박사 한번 따서 계속 우려먹는다"?
Q. '의사' 출신 안철수의 국민의당 인사, 자꾸 아픈 이유는?
Q. 安 멘토였던 김종인 "경제 아느냐"…安 비난하는 이유는?
Q. 17명 의원이 있는 국민의당, 대변인만 6명?
Q. 진중권 교수, 김한길 입원 두고 "농성 중"?
Q. 안철수-김한길 물밑 다툼 설, 사실?
Q. 김한길, 사무총장 인선 놓고 안철수 공동대표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