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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16일 국회연설 확정…국민단합·국회협조 당부

등록 2016.02.15 08:39 / 수정 2016.02.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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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국회를 찾아 한반도 안보상황과 개성공단 가동 중단 문제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국민 단합과 국회의 협조를 당부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일정상의 문제로 박 대통령 연설 요청에 난색을 표했지만, 이번엔 한 발 양보했습니다.

김수홍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에 섭니다.

박 대통령은 직접 북한의 4차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불거진 안보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의 협조를 구할 예정입니다.

또 개성공단 전면 중단 등 대북 강경 조치 배경을 직접 설명하고,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 등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합니다.

김성우 / 청와대 홍보수석(어제)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 단합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은 헌법 81조에 따라 중요 국정현안에 대해 국회에 출석해 발언할 수 있습니다. 원래 내일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예정된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야가 어젯밤 국회 일정 조정에 합의하면서, 대통령 연설이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종걸 원내대표 연설은 모레로 연기되고, 17일과 18일 예정이었던 국회 대정부질문 역시 하루씩 순연됩니다.

TV조선 김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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