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테러 꼼짝마"…군·경 北 테러 대비 훈련

등록 2016.02.25 07:55 / 수정 2016.02.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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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대남 위협 발언 수위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테러 위협에 대한 가능성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군과 경찰은 북한의 기습 테러에 대비해 합동으로 대테러 통합훈련을 실시하며 만일의 사태에 철처지 대비하고 있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장음
"현 시간부로 작전을 개시한다. 경찰특공대 투입"

북한과 연계된 테러범들이 인질들을 위협하고,

현장음
"움직이지마"

지하철 역사에서 총기도 난사합니다. 수도방위사령부 특공대원와 경찰특공대가 투입되자 테러범들의 저항은 거세집니다.

연막탄을 터트리고 신속하게 인질이 잡혀있는 화장실로 진입합니다. 곧바로 테러범을 제압하고 인질을 구해 나옵니다.

테러범이 설치한 폭발물도 안전하게 제거했습니다. 지하철 테러를 가장한 이번 훈련에는 군경관이 합동 작전을 펼쳐 10분만에 테러범들을 진압했습니다.

남북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북한의 테러 위협 가능성을 대비한 훈련입니다.

훈련에는 소방서와 119특수구조단도 긴밀한 작전 수행으로 주어진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주재성 / 수방사 특공대대장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골든타임 내에 작전을 성공시켜 단 한명의 국민도 희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군은 북한의 테러위협이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보고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박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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