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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비례 추가공모…패자부활 자리깔기?

등록 2016.03.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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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례대표 신청을 완료했던 새누리당이 오늘 하루 추가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보다 참신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경선에서 탈락한 사람들을위한 패자 부활용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재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미 611명의 비례대표 신청을 받은 새누리당이 하루동안 추가 공모를 벌였습니다. "해양·우주 전문가가 필요해서"라지만 공천탈락자 구제용이라는 의심을 받습니다.

박종희 /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좀 없어보이는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혹시 좋은 분들이 오실까 하고 공모한 부분도 있고…"

경선에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나 경선에서 패한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염두에 뒀단 얘기가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비례대표 출마에 부정적이지만, 청와대의 구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한구 /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 (어제)
(조윤선 의원 비롯해 낙천자나 경선 탈락자 위주로 전진 배치설 나오는데요) "아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 못드려요."

불출마하기로 했던 비례대표 박윤옥 의원, 포항 북구에 도전장을 던졌던 이창균 전 예비후보가 추가 공모에 응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내일까지 비례대표를 포함한 공천작업을 대부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TV조선 김재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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