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충청권 야당 텃밭 흔들린다

등록 2016.03.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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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 때마다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권은 20년 만에 충청권 지역 정당 없이 선거가 치러집니다.

충청권 여론조사 결과를 최원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대전 서구갑의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과 새누리당 이영규 후보는 소숫점까지 다투는 초접전입니다.

전 현직 의원 리턴매치로 관심을 모으는 대전 서구을은 더민주 박범계 의원이 이재선 후보와 박빙입니다.

신설된 후, 두번째 선거인 세종시에서는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가 오차범위 내지만 무소속 이해찬 후보를 8.5%포인트 앞섰습니다.

세번째 맞대결인 충북 청주청원도 현역인 더민주 변재일 의원이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선거구 통합 뒤 첫 선거인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여당지지세가 강한 부여 청양의 표심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가 현역인 더민주 박수현 의원을 따돌리고 있습니다.

여당 텃밭에선 이례적인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대구 북구을에선 더민주를 탈당한 무소속 홍의락 후보가 새누리당 양명모 후보를 15%포인트 앞섰고, 부산 북강서갑의 더민주 전재수 후보도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보다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TV조선 최원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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