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 미사일 엔진의 지상분출 시험에 완전히 성공했다며 위협을 계속했습니다. 또 총선을 나흘 앞두고는 한 방송국의 인기 드라마까지 패러디해, 박근혜 대통령을 계파싸움의 중심인물로 묘사하며 노골적인 선거 개입에 나섰습니다.
유아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엔진의 지상분출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엔진 시험을 지켜본 김정은이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TV
"대출력발동기가 모든 과학기술적 지표들을 만족시켰습니다."
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은 기존보다 KN-08 보다 성능이 개량된 KN-14로 추정되는데, 사거리가 최대 9천900 킬로미터에 달해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김태우 /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핵협상에서 미국과 대등한 위상을 가지고 협상을 하겠다는 정치적 의도"
북한은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했다 논란이 된 박근혜 대통령 저격 포스터를 재가공해 총선 개입에 나섰습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만든 유신의 후예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다음엔 김무성 너다' 등 새누리당 갈등을 부추기는 문구와 함께 야당도 비판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TV조선 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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