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사고도 연예인의 무리한 일정 운영이 원인이었다는 말이 나옵니다. 외줄타기 같은 스케쥴, 그리고 반복되는 교통사고...고리를 끊을 수는 없는지, 정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수 박현빈씨의 교통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연예인들의 교통사고 사건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걸그룹 시크릿이 타고 있는 차가 전복돼 멤버 정하나씨의 갈비뼈가 골절되는 사고가 있었고, 달샤벳의 멤버 수빈씨 역시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로 중상을 입어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사망 사고도 있었습니다.
지난 2014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멤버 은비씨와 권리세씨가 사망했습니다.
모두 지방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이동하다가 발생한 사곱니다. 행사와 연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전국을 바쁘게 오가면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겁니다.
연예인들과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매니저들의 피로도 사고의 한 원인입니다.
연예계의 끊임없는 악재 중 하나인 교통사고. 사고를 줄일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TV조선 정은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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