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공지능 '로봇'…백화점 매장서 옷 골라주다!

등록 2016.05.12 21:37 / 수정 2016.05.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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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머지 않은 꿈의 시대, 먼저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내 얼굴만 보고도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이젠 로봇이 옷도 골라주고, 소개팅 주선도 해주는 시대가 곧 올 것 같습니다.

김하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호텔, 50cm 키의 소형 로봇 나오미가 손을 흔들고 고개를 숙여 고객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유명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보여주자, 즉시 성격 분석을 해냅니다.

나오미 / 로봇
"엘사는 진심을 다하고 합리적이며 공감력이 뛰어납니다."

이마에 있는 카메라로 이미지를 인식한 뒤 인터넷상의 SNS 정보 등을 분석해 성격을 파악한 겁니다.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하기 때문에 경험이 쌓일수록 분석 능력은 더 향상됩니다. 금융상품이나 패션소품 등 상품 추천, 채용에서 이성간 만남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김연주 / IBM 상무
"여러가지 요소기술로 결합돼있는데 그 사람의 성향을 볼 수 있다는 심리학적 내용과 결합된 겁니다."

일본의 스마트폰 대리점과 은행, 프랑스 대형마트에는 로봇 점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녕 코니"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미국의 한 호텔에서는 호텔리어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조나단 윌슨 / 힐튼호텔 부사장
"인지 학습 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로봇 코니가 고객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게 즐겁습니다."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이 실생활에서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TV조선 김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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