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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슈&인물] 김창기 관훈클럽 신영기금 이사장…현장에서 본 반기문은?

등록 2016.05.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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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정가의 가장 큰 소식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선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겁니다. 그 자리가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제주에서 주최한 간담회에서 였는데요, 반 총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던 김창기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이사장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관훈클럽 간담회 초청…어떻게 성사?

"내년 대선 앞두고 유력 후보군 검토"
"연초부터 여러 차례 간담회 요청"

Q. "국내정치 언급 않겠다"…입장 바꾼 까닭

"국내 정치 언급 안하는 방향으로 의견 수렴"
"초반 30분간 국내 정치 언급 안해"
"질의 토론 과정에서 봇물 터지듯 '역할' 논의"
"본인 앞의 과제에 도전하려는 결기 느껴"

Q. '기름장어' 반기문…달라진 직설화법?

"참석자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사안"
"대선 출마 '명확한 선언' 내놓지 않아"
"대권 도전 시사…'시사' 표현 주목해야"
"대권 가능성 염두…'능동적 대처' 느껴"

Q. '정치인 반기문' 성공 가능성은?

"당사자의 '권력 의지'가 중요"
"반기문 총장의 '권력 의지' 느껴"
"UN사무총장 이후 행보, 오래전부터 준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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