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뉴욕까지 청년들이 미국 대륙을 자전거로 누빕니다. 위안부 문제를 알리려 페달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한 명씩, 할머니의 아픔과 일본의 잘못된 행태를 전했습니다.
백덕열 / 경희대 3학년
"(흑인 여성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시는 거에요. 너희가 지금 알리는 문제 너희 과거지만, 우리 흑인, 여성들에겐 진행되고 있는 문제니까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한 적이 있었어요."
독도 경비대원으로 군 생활을 마친 두 청년이 시작했고 올해 대학생 3명이 바통을 이어 받았습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한을 푸는데 동참한 아름다운 우리 청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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