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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지구촌 현장] 나사, 목성 위성 유로파에서 수증기 발견…생명체 흔적?!

등록 2016.09.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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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목성의 가장 큰 위성인 유로파의 모습입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이 유로파에서 거대한 수증기가 발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증기 기둥의 높이는 무려 200km, 유로파 지표 밑에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바다가 존재할 가능성에 힘이 실렸습니다. 무인탐사선 주노는 5년 동안의 비행 끝에 지난 7월 목성 궤도에 진입해 탐사를 진행 중입니다.

아이폰7을 고정시키더니 아랫부분을 날카로운 드릴로 뚫습니다. 뚫린 구멍에 헤드폰을 집어넣자 놀랍게도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아이폰 7에 헤드폰을 직접 연결하는 비밀 방법'이라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미국 경제지 포춘은 1천만뷰를 넘어선 이 영상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혹평을 듣고 있는 애플 무선 이어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응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구름에 뒤덮인 절벽 위, 날 다람쥐처럼 차려입은 사람들이 절벽 아래로 뛰어내립니다. 중국 윈난성에서 진행된 윙수트 월드컵인데, 전세계 20여개 나라 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기계의 도움없이 두팔을 활짝 벌린 채 최고 속력 200km로 날아 착륙하는 사람들, 2600m 높이에서 땅까지 내려오는데 30초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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