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 희망 박람회장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는 고비를 넘을 충분한 역량을 갖고 있다"고 말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곳에서 갓난 아기를 안아 보기도 하고, 전라도 사투리를 쓰면서 참가자들에게 친근감을 표시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역희망박람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강원도 벽지에서 태어난 석달된 아기를 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누가 안느냐에 따라서… 아기들이 다 알아봐요."
광주시 전시관에선 전라도 사투리도 씁니다.
박근혜 대통령
"오메 지비 낯짝이 쪼까 반반하요." (어머 그쪽 얼굴이 꽤 반반해요)
"보고자퍼 죽겄땅께." (보고 싶어 죽겠어요)
스마트 제품은 도깨비 방망이로 비유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도깨비 방망이가 바로 스마트다 오늘날엔 그런말 했듯이"
원격의료 혜택을 받은 GP 근무 장병에겐 국군의날 격려 메시지를 보냅니다.
박근혜 대통령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나라를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엄중한 위기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생업에 잘 종사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규제프리존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규제프리존특별법 통과를 위한 공동 건의문도 발표하고… 국회에서 하루빨리 법안을 통과시켜 주리라 믿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은 정상을 목전에 둔 마지막 순간"이라며 "고비를 넘을 충분한 역량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TV조선 김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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