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테러방지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최근 위협이 되는 드론 테러에도 대비했습니다.
이채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을 든 괴한들이 손님과 종업원들을 잡고
"테러범들이 아무런 이유 없이 인질을 사살하기 시작합니다"
"드론에는 폭발물이 실려있습니다"
곧 차량 위로 떨어져 폭발합니다.
드론 공격으로 불이 붙은 차량을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소방장비로 진압하기도 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김정은의 납치 테러 지시로 인한 테러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V조선 이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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