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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수 논객' 전원책, TV조선 '이것이 정치다' 단독 진행

등록 2016.10.24 14:56 / 수정 2016.10.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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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진행을 맡아 화제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TV조선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진행을 맡았다.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는 TV조선 본격 정치쇼 '이것이 정치다' 시즌 2편. 정두언, 김유정 두 전 의원의 뒤를 이어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한다. 정치권의 정쟁·정략보다는 대한민국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고,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이 된다는 것이 방송 목표. 이를 위해 매일 거리로 나가 시민들을 직접 만나볼 계획이다.

가장 주목할 코너는 핫 이슈의 중심 정치인을 해부하는 '뉴스 메이커'. 첫 방송인 오늘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시장직에서 물러난 계기가 된 무상급식 논란에 대한 소회와 차기 대권 도전에 대한 솔직한 판단을 들어본다.

오늘의 뉴스를 조목조목 따져보는 '따져봅시다'와 앵커의 날 선 비평을 담는 '전원책의 시각'도 볼거리. 오늘은 최민희 전 더민주 의원과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등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까지 곤두박질 친 원인을 분석하고, 미르ㆍK스포츠 재단 논란, 송민순 회고록을 둘러싼 진실게임의 본질을 조망한다.

진행을 맡은 전원책 변호사는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편견 없는 방송, 정곡을 찌르는 방송을 할 예정이다"라며 "절대로 지루하거나 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늘(24일) 첫방송되는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는 매주 월~금 오후 5시10분부터 90분간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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