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위니토드'가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작품으로 선정됐습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창작 뮤지컬을 뽑는 '2016 뮤지컬 작품상'에서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가 선정됐습니다.
남자 주연상은 정성화('킹키부츠'), 여자 주연상은 전미도('스위니토드')에게 각각 돌아갔습니다.
신영숙('레베카')은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고, 박은태('도리안그레이')가 남자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남자 신인상은 김성철('스위니토드'), 여자 신인상은 이예은('위키드')이 수상했습니다.
프로듀서상은 엄홍현('마타하리'), 연출상은 오세혁('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안무상은 신선호('로기수'), 작곡·음악감독상은 이진욱('라흐마니노프'), 극본·작사상은 박해림('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신인연출상은 추정화('인터뷰'), 무대예술상은 오필영('마타하리'), 앙상블상은 '킹키부츠'가, 특별 공로상은 박만규 제작자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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