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하는 뉴스판, 새로운 한 주 열어가겠습니다. 저희 뉴스 판은 김기춘, 조윤선, 최순실 등 이른바 '범털'로 불리는 미결수들이 구치소 독방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또 문화예술계에 블랙리스트가 있었다면, 체육계에는 '4대악 신고센터'가 사실상의 살생부서로 활동했다는 내용,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이밖에 표창원 의원이 주최한 국회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을 누드로 묘사한 작품이 걸려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 서울시청앞에 탄핵반대를 주장하는 농성텐트가 스무개 넘게 설치됐다는 소식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