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 월드] '새 빙상여제' 김보름, 세계 선수권 금메달

 

[앵커]
강릉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김보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우리 WBC 야구 대표팀은 어제 일본으로 전지 훈련을 떠났습니다.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을 박상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중간까지 하위권으로 힘을 아낀 김보름, 마지막 코너링을 남겨둔 상황에서 경쟁자들이 넘어진 틈을 놓치지 않습니다.

직선 주로, 일본의 다카기 나나까지 제치고 골인. 생애 첫 세계선수권 금메달로 새로운 빙상 여제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원조 빙상 여제 이상화도 여전했습니다. 무릎 부상을 딛고 두달여 만에 돌아와 치른 세계선수권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500m 경기, 100m 구간을 10.32로 돌파하고 곡선 구간에서 잠시 주춤했지만, 1위 일본 고다이라 나오에 0.36초 뒤진 37.4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토트넘이 0-2로 뒤진 전반 25분, 손흥민이 상대 골키퍼와 1대 1로 맞섭니다. 회심의 왼발슛. 하지만 아쉽게도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내준 두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2로 졌습니다. 중원에서부터 짧은 패스로 상대 진영까지 파고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안 마타가 마무리했습니다.

기쁨에 축구화까지 벗어던지고, 맨유는 마시알의 쐐기골까지 보태, 홈에서 2-0 승리를 챙겼습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WBC 야구대표팀이 전지훈련차 어제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습니다. 오승환 외에는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빠져 역대 최약체로 평가되지만, 대표팀은 새로운 스타를 찾고 있습니다.

장원준 / WBC 대표팀 투수
"프리미어 대회 때 운 좋게 좋은 성적 내가지고 기대를 많이 하시는데, 꼭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은 오키나와에서 3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오는 23일 귀국합니다.

음주 뺑소니로 WBC 대표팀에서 제외된 강정호가 소속 팀 피츠버그 합류에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상습 음주 운전에 대한 국내 재판이 오는 22일로 예정되면서, 18일 시작되는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피츠버그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필 고슬린이라는 선수를 영입해 강정호 부재에 대한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TV조선 박상준입니다.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NSORED

방영 뉴스 프로그램

종영 뉴스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