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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인터뷰] 유승민 "한국스포츠 위기…이번에도 이겨낼 것"

등록 2017.02.13 20:55 / 수정 2017.02.13 21:02

 

[앵커]
평창올림픽이 1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위원에게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각오를 박상준 기자가 물었습니다. 보시죠.

 

[리포트]
최순실의 국정농단 파문에 정치, 경제는 물론이고 스포츠까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와 경기장 사후 관리 등에 최순실씨 일가가 연루되면서 평창올림픽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유승민 / IOC 선수위원
"화가 나죠, 솔직히. 그걸로써 관심을 못 받고 지금 스포츠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을 했어요. 스포츠는 항상 위기였어요." 

하지만 유 위원은 위기에서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유승민 / IOC 선수위원
"스포츠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고 있는 분야다라는 걸 알릴 수 있도록, 정말 그게 평창이라는 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평창올림픽을 통해 스포츠 인기도 되살아났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유승민 / IOC 선수위원
"동계올림픽을 통해 국민 여러분들께서 스포츠를 사랑하고 즐기게 되는 그런 성공적인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요."

스포츠 행정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유승민 위원.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국 스포츠외교의 위상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유승민 / IOC 선수위원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행정가로서, 선수들에게 좋은 환경, 꿈을 심어줄 수 있는 멋진 활약을 해보고 싶습니다."

테마인터뷰 박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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