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연예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국제영화제 등장…"가까운 사이"

등록 2017.02.17 20:52 / 수정 2017.02.17 21:03

 

[앵커]
'불륜설'에 휘말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씨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함께 등장했습니다. 홍 감독은 김민희씨와 가까운 사이라고 밝혔는데, 허리를 감싸는 등 세간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백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씨의 허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레드카펫 행사가 끝난 뒤에는 손을 잡고 함께 걸어 가기도 합니다. 기자 간담회에서도 홍 감독은 김씨와 가까운 관계라면서 각별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홍상수 / 영화감독
"나는 그녀와 가까운 사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 대해 그녀의 의견을 듣는다."

그러나,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가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영화의 내용은, 자신들의 이야기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홍상수 / 영화감독
"우연히도 좀 더 많이 사생활을 영화에 담긴 하지만, 자서전적인 영화는 아니다."

김민희씨도 영화를 통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김민희 / 배우
"진짜 사랑인 거라면, 어떤 태도로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되는지 알아가게 되는…."

홍 감독의 경쟁부문 진출작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TV조선 백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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