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파크·말리부 6만여 대 리콜…과징금 10억 대

등록 2017.03.17 10:50 / 수정 2017.03.17 10:55

 

[앵커]
넥스트 스파크와 뉴 말리부 승용차가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토부는 한국지엠에 총 10억원대 과징금 처분을 내렸습니다.

윤창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지엠의 넥스트 스파크와 뉴 말리부가 리콜 조치됐습니다. 넥스트 스파크는 엔진오일 과다주입과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엔진 출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리콜대상은 2016년 5월 31일부터 2017년 1월 24일까지 제작된 넥스트 스파크 승용자동차 4만4천여대입니다. 문제 차량은 출력이 정상보다 약 7.3%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진 출력 허용차가 ±5%를 초과하면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겁니다. 뉴 말리부는 주간주행등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방향지시등을 켤 때, 주간주행등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리콜대상은 2016년 5월 10일부터 2016년 10월 18일까지 제작된 뉴 말리부 승용자동차 2만천여대입니다. 한국지엠은 두 건의 제작결함으로 모두 10억60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국토부는 또 모토 로싸에서 수입·판매한 두카티 멀티스트라다 1200S 이륜차 8대도 연료탱크의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윤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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