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땅 부족해서"…LH 설명회 '장사진'

등록 2017.03.17 11:08 / 수정 2017.03.17 11:14

 

[앵커]
토지주택공사, LH가 올해 공급 예정인 전국 약 천만제곱미터 부지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최근 공공택지 부족현상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투자 상담 문의가 많았습니다.

김동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행사장 입구부터 길게 줄이 서 있습니다. 아예 바닥에 앉아 필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제 한국토지주택 공사가 주최한 투자 설명회에서는 공인 중개사 등 약 2000여명의 투자가들이 몰렸습니다.

최재춘 / 경기 수원시
"주거 안정과 노후 대책을 위해서 왔는데 너무 사람들이 많이 오고 관심들이 많으셔서 참 좋습니다."

올해 부동산 시장에 공급할 전국 LH 토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올해 설명회에서는 전국적인 공공택지 부족현상 때문에 투자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LH는 올해 단독 주택 91만 6천 제곱미터 등 전국에 약 천만 제곱미터 부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지윤/ 부동산 컨설턴트
"신도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 물량이 부족한데다가 과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토지 시장이 조성될지 궁금하기도해서.."

분양 토지 주택 공급시기, 청약 방법에 대한 맞춤형 상담 문의도 이어졌습니다.

진효정/ LH 토지마케팅 기획부 차장
"가치 상승이 높고 희소성이 높아진 택지에 대한 고객들의 투자 수요와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공 주택 용지의 경우 올해 7월부터 위례 신도시 서울 평택 등지에서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분양이 진행돼 건설사 등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TV조선 김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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