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촌현장]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분화로 공항 폐쇄

등록 2017.03.19 19:55 / 수정 2017.03.19 19:57

 

# 伊 에트나 화산 분화…인근 카타니아 공항 한때 '폐쇄'
산꼭대기에서 희뿌연 연기와 함께 시뻘건 용암이 뿜어져 나옵니다.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이 분화해 화산재가 치솟으면서, 인근 카타니아 공항이 한때 폐쇄됐습니다. 유럽 최대 활화산인 에트나 화산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부터 분화하기 시작했는데, 화산학자 등 10명이 용암 파편과 바위 조각에 맞아 다치기도 했습니다. 

# 佛 공항서 '군인 총 탈취' 시도 30대 남성 사살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 안에 한 남성이 누워 있습니다. 현지시각 18일 공항 터미널에서 순찰 중이던 여군을 공격한 39살 지예드 벨가셈입니다. 벨가셈은 여군의 총을 빼앗으려 하다가, 다른 군인의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벨가셈은 사살되기 전, "알라를 위해 죽으려고 이곳에 왔다"고 외쳤으며, 시신에서는 이슬람 경전 쿠란이 발견됐습니다. 벨가셈은 공항 도착 전 교통 검문을 하던 여성 경찰에게 총을 쏴 부상을 입히기도 했습니다. 현지 수사 당국은 벨가셈이 이슬람 급진주의에 경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신호 위반' 中 차량, 경찰 매달고 질주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량 옆에 한 남성이 매달려 있습니다. 중국 안후이성에서 신호 위반 단속을 받던 차량이 경찰을 매단 채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왕 용솅 / 경찰
"거리에 어린이가 많아서, 차량이 멈추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차량을 꼭 붙잡고 있었죠."

70m를 끌려간 경찰은 가벼운 부상만 입었고, 운전자는 10km 떨어진 곳에서 체포됐습니다.

TV조선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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