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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월드] '100억원 사나이' 최형우, 홈런 2방 外

 

[앵커]
붉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100억원의 사나이' 최형우의 방망이가 뜨겁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선 스페셜 올림픽 세계 동계대회가 개막했습니다.

한주간의 스포츠 소식, 이다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MVP 니퍼트를 첫 상대로 맞이한 100억원의 사나이 최형우, 초구를 그대로 때려 담장을 넘깁니다. 붉은 유니폼을 입은 뒤 첫 타석을 멋진 솔로홈런으로 장식합니다. 18일 SK전에서도 용병 켈리의 초구를 홈런으로 연결, 몸값에 걸맞는 뜨거운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선 '괴물' 류현진의 선발 복귀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3이닝 1실점 4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타석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정규리그 선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프로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현대캐피탈이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대니와 문성민이 26득점을 합작,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플레이오프 첫 승을 챙겼습니다. === 자신의 조국 아르헨티나를 뽑은 '축구 영웅' 마라도나, 바통을 이어 받은 아이마르의 잉글랜드 추첨까지, 20세 이하 월드컵 개최국 한국이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와 같은 배를 타게 됐습니다. 사실상 개최국 프리미엄이 무의미해진 죽음의 조 입니다. 

쇼트 프로그램을 2위로 마친 '남자 김연아' 차준환, 다음날 열린 프리 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 2번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냈지만, 2번째 4회전 점프에서 아쉽게 착지 실수가 나오며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여자부에선 유망주 임은수가 합계 180.81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 이후 세계 주니어선수권 최고 성적입니다.

스페셜 올림픽 세계 동계 대회가 8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슐라드밍 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를 향한 열정' 이라는 주제하에 107개국 27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태극 전사들 65명도 스노보드, 피겨 스케이팅 등 7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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