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D-1 고요 속 긴장…막바지 점검 '총력'

등록 2017.03.20 19:34 / 수정 2017.03.20 21:44

 

[앵커]
14시간쯤 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맞을 검찰도, 긴장속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검찰 청사에도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장민성 기자, 지금도 검찰 측이 내일 조사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 곳 서울중앙지검 청사 일부 사무실은 이 시각까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잠시 뒤 밤 9시가 되면 취재진을 비롯한 외부인은 한 명도 빠짐없이 청사를 벗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수사팀 관계자 상당수는 밤늦게까지 남아 막바지 점검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수1부와 형사8부를 중심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물을 수백 개의 신문 사항도 마지막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호나 경비, 조사실 보안 시스템 등도 최종 확인할 예정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점검할 게 많다"면서 "수사팀 등 일부 인력은 늦게까지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밤사이에는 경비 인력도 투입돼 검색 탐지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혹시 외부인이 남아 있거나 위험물 등이 설치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내일 오전 9시 반쯤 이 곳 청사에 도착해 간단한 티타임을 가진 뒤 본격적인 조사는 오전 10시쯤부터 시작돼 자정 전후로 끝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TV조선 장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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