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동 자택에서 중앙지검까지 5.5㎞…동선은?

등록 2017.03.20 19:35 / 수정 2017.03.20 19:40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내일 오전 9시쯤 집을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 삼성동 자택에서 서초동 검찰청사까지 갈지, 공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모든 변수를 다 고려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했습니다.

변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과 중앙지검 사이의 거리는 약 5.5km. 차량으로 평소15분에서 2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경호 차량을 타고 오전 9시쯤 자택을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 차량 경호는 청와대에서 맡습니다. 경찰이 신호를 통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지방청에서 아재 경로 확정이 되면 출발하는 것 맞춰서 신호 개방만 해주는 거죠."

삼성동을 출발한 차량은 3가지 경로 가운데 하나를 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헤란로 혹은 봉은사로를 거쳐 각각 서초대로를 지날 수 있고, 학동역을 지나 신반포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 올림픽대로 쪽으로 돌아가는 방안도 논의 중이지만 거리가 두 배가량 늘어납니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동로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충분한 경력을 배치하고 관계 기관과 협조해 돌발 변수가 생기기 않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오전 9시반쯤, 청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TV조선 변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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