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논란 재점화…"정유라와 뭐가 다르냐"

등록 2017.03.20 19:51 / 수정 2017.03.20 20:00

 

[앵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전 대표 아들 취업관련 의혹도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12줄 짜리 자기 소개서를 낸 문 전 대표 아들이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에 채용된 건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었던 아버지의 힘 때문이었다는 주장인데, 문 전 대표측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거티브는 독버섯 같은 행위"라며 일축했습니다.

최원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은 오늘 두차례나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취업 특혜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오전에는 정태옥 원내대변인이 "국회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오후에는 김성원 대변인이 정유라와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김성원
"만약 아들의 취업특혜 의혹이 있다면 대선 후보직도 사퇴하는 것이 국민께 대한 도리일 것입니다."

한국당은, 지난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 채용 당시 문 전 대표의 아들이 "2명 채용공고에 지원자 2명으로 합격"했고 "자기소개서는 고작 12줄이었다"며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 전 대표가 아니었다면 가능한 일이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문 전 대표측은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했습니다.

박광온 (3월 13일)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유력후보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거티브 정치는 민주주의와 정치발전을 저해하는 독버섯과 같은 행위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2명 모집에 2명 지원이라 단독채용은 아니었고 5급 공무원이 아닌 공기업 일반직으로 취업했다고 밝혔습니다.

TV조선 최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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