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시각 삼성동 사저…검찰 소환 앞두고 분주

 

[앵커]
이번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 앞으로 가보겠습니다. 검찰 출석까지 이제 2시간을 앞두고, 자택 앞은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긴장된 분위깁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정수양 기자, 자택 앞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동이 트기 시작하면서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는 많은 취재진들과 지지자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경찰은 새벽 5시쯤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자택에는 평소와 비슷한 새벽 5시쯤 불이 켜졌습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쯤 박 전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위해 자택에 들어가던 정송주 원장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앞으로 2시간 후면 박 전 대통령이 오전 9시 검찰 소환을 위해 자택을 나옵니다. 지난 12일 이후 9일 만에 처음으로 자택 밖으로 나오는 겁니다. 박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어제도 자택을 드나드는 등 막바지 소환 준비에 분주했는데요.

유영하, 정장현 변호사도 일찌감치 자택을 찾아와 6시간 넘게 머물렀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출두에 앞서 직접 대국민 메시지를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 전 대통령 측 손범규 변호사는 "준비한 메시지가 있다"며 "변호사들과도 상의 했을 것" 이라고 했습니다.

'검찰에서 성실히 조사받겠다'는 원론적인 수준의 입장 발표가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입장 표명 장소는 아직 알져지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TV조선 정수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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