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월드나우] 러시아 '자동차 컬링 대회'…'골칫덩이' 중국 공유 자전거

 

#빙판 위 자동차 컬링 대회
사람들이 빙판 위의 자동차를 힘껏 밀기 시작합니다. 러시아에서 자동차 컬링 대회가 열렸습니다. 엔진을 비롯한 무거운 부품은 자동차에서 모두 제거해, 경기에 적합하도록 개조했습니다.

안드레이 구바이둘린 / 우승자
"완벽한 전략을 세웠고, 힘을 적절하게 배분했어요."

이 대회는 한 보험회사가 자동차 빙판길 사고에서 착안해 시작됐습니다.

#중국 철도 건널목에서 자동차-기차 '충돌'
비 내리는 밤, 중국 푸젠성의 철도 건널목. 자동차 한 대가 건널목을 지나는 순간. 기차가 달려와 그대로 충돌합니다. 화물 열차 기관사가 곧바로 구급대를 불렀지만, 자동차 승객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중국 교통 당국은 이 철도 건널목에 감시 초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 중국 공유 자전거 서비스…방치된 자전거 '흉물'
자전거 300여대가 마구잡이로 쌓여 있습니다. 그 높이가 무려 3미터에 달합니다. 편리한 이동을 위해 시작한 중국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가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용자들이 자전거를 아무 데나 방치하면서 도시의 흉물이 된 겁니다.

공유 자전거 이용자
"자전거를 이기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처벌받아야 합니다." 중국 당국은 자전거 주차 규제 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TV조선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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