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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홈런 3개 허용…시즌 3패

등록 2017.04.19 15:10 / 수정 2017.04.19 15:30

 

[앵커]
류현진이 시즌 첫 승에 또 실패했습니다. 오늘은 6회까지 던졌지만 홈런을 3개나 허용했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류현진의 1회는 오늘도 험난했습니다. 선두 타자에게 아쉬운 좌익 선상 2루타를 허용한 뒤 콜로라도 3번 타자 아레나도에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내줬습니다. 3경기 연속 피홈런입니다.

2회와 3회를 실점 없이 넘긴 류현진은 4회 또 다시 고비를 맞았습니다. 6번 타자 스토리에게 이번에도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4회말 타석에서는 초구를 받아쳐 시즌 첫 번째 안타까지 기록하는 등 분위기를 살렸지만, 오늘도 마운드 위의 5회는 야속했습니다.

또 아레나도였습니다. 아레나도는 류현진의 시속 143km 직구를 때려 오늘 경기 두 번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홈런 3개를 허용하기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입니다. 6이닝 7피안타 4실점. 오늘도 첫 승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투구수 97개로 부상 복귀 이후 최다 투구, 최다 이닝까지 기록했지만, 홈런 3개는 아쉬운 대목이었습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은 올시즌 처음으로 무실점 세이브에 성공했습니다. 최고 구속을 시속 151km까지 찍어 이틀 연속 팀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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