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연예

하루 반짝 '팝업 레스토랑' 확산…이유가 있다?

등록 2017.04.19 20:28 / 수정 2017.04.19 20:32

 

[앵커]
셰프들이 자신의 레스토랑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색다른 음식을 며칠만 선보이는 걸 팝업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일일 식당'인데요 요즘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그 매력이 뭔지, 이루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셰프들이 짧은 회의를 마치고, 팝업 레스토랑이 문을 엽니다.

팝업 레스토랑은 장소를 빌려 하루 반짝 여는 일일식당. 여러 셰프들이 뜻을 모아 평소 시도하지 못한 특이한 음식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미슐렝 가이드 2스타 셰프 출신 조셉은 한국 식재료에 반해 한국 셰프들과 올초부터 주말마다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있습니다.

조셉 리저우드 / 셰프
"전에 팝업레스토랑 프로젝트로 여기저기 다녔는데 다시 와보고 싶은 나라가 있더라고요. 음식 재료가 다양한 곳에서 뭔가 더 해보고 싶었어요."

이날 SNS 등으로 미리 신청한 16명의 고객은 다소 생소한 사슴고기 코스요리를 맛봤습니다.

전지정 / 서울 한남
"한국 재료를 독특한 해석으로 하는게 굉장히 재밌었고요."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또다른 팝업 레스토랑은 농부를 직접 초청해 지역 식재료를 설명해줍니다.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고, 질의응답도 받습니다.

김유림 / 서울 연남동
"사실 제가 먹으면서도 이 식재료가 어떻게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서 조금 알기가 힘든게 있잖아요. 그런데 굉장히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셰프와 손님 모두 즐거운 말그대로, 맛에 대한 깜짝 발상입니다.

TV조선 이루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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