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월드나우] 中 시계제로 모래폭풍…먼지 덮힌 트럭에 예술작품

등록 2017.04.20 07:26 / 수정 2017.04.20 07:43

 

# 中 신장지역에 모래폭풍…교통대란
온통 누런 모래바람이 도심 전체를 휩싸았고, 한치 앞도 바라보기 어렵습니다. 대낮에도 헤드라이트를 키지 않으면 운전히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대형 모래 폭풍이 찾아왔습니다. 도심 일대는 가시거리가 100미터도 채 되지 않아 극심한 교통 정체에 시달렸습니다. 주민들은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극심한 모래 폭풍은 목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 美 가정집 현관문에 악어가?…홍수로 떠내려와
평범한 주택 현관문 앞에 생물체가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거대한 악어입니다. 현지시간 18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한 가정집에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하는 대형악어가 나타났습니다. 동물보호 기관 직원들이 겨우 악어를 낚아채면서 포획에 성공합니다. 이 악어는 최근 이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홍수로 강이 범람해 가정집 현관까지 떠내려온 것으로 알려집니다.

# 먼지 덮인 트럭 위에 그려낸 '예술세계'
파도를 타며 신나게 서핑을 하는 서퍼들. 사진으로 찍은 것처럼 무섭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고릴라의 얼굴까지. 모두 먼지와 매연에 뒤덮힌 트럭에 그려낸 작품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사는 예술가 니키타 골루베프씨의 작품이 화제입니다. 골루베프씨는 모두가 꺼려하는 더러운 트럭 위에 다양한 작품을 그려내면서 유명세에 올랐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런 예술작품을 두고 세차하고 싶지 않을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tv조선 이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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