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인권·양념·적폐·증세' 놓고 열띤 공방

 

[앵커]
어제 TV토론에서는 안철수 후보를 칭찬했다가 악플 공세를 당한 가수 전인권 씨도 등장했습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이른바 '무더기 문자 공세' 적폐 세력' 등도 모두 공방거리가 됐습니다. 복지를 위해서는 증세를 진지하게 고민해야한다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장용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선후보들이 가수 전인권씨에 대한 악플 공격을 놓고 공방을 벌입니다.

안철수
"(전인권씨가) 문재인 후보님 지지자들로부터 심지어 적폐 가수라는 그런 말까지 들었습니다. 이게 옳은 일입니까?"

문재인
"우선은 제가 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은 옳지 않다라는 말씀을 드렸죠. 자 그렇게 끊고요. 홍준표 후보께..."

홍준표
"지금 계속 묻잖아요. 두분이 얘기하세요."

안철수
"지금 그런데 문 후보님께서..."

문재인
"아까도 저도 똑같은 끊었는데 이제는 제가 답을 끊고" 

'문자폭탄' 문제도 도마 위에 오릅니다.

안철수
"그러면 왜 예전에는 문자 폭탄이라든지 또는 막말 같은 것들이 양념이라고 하셨습니까?"

안철수 후보가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이 적폐세력이냐고 따지자 문재인 후보도 반격합니다.

문재인
"안 후보님, 국민은 적폐의 피해자죠. 제 이야기를 모독해서 이야기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안철수
"이게 바로 적반하장이라고 하는 거죠"

유승민, 심상정 후보는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며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유승민
"많은 대선후보가 수많은 복지 프로그램 공약을 하면서 세금을 얼마나 더 걷을지 전혀 얘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상정
"결국은 '증세 없는 복지' 박근혜 정부를 따라가는 거 아니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tv조선 장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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