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도로 돌진한 택시…운전자 등 3명 다쳐

등록 2017.04.22 11:51 / 수정 2017.04.22 12:12

 

[앵커]
부산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서는 연립주택 베란다 바닥이 무너지면서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전거 한 대가 인도 위를 지나갑니다. 5초도 안돼 파편이 거리에 쏟아집니다. 택시가 인도로 돌진하면서 가로등과 서 있던 오토바이와 충돌했습니다. 중심을 잃은 택시는 건물에 부딪히고 나서야 멈춰섭니다.

김숙경 / 마트 직원
"가게 매대가 다 부서질 정도이고, 택시는 뒤집혀 있었고 물은 다 깨져 있었고 끔찍했어요"

어제 오전 7시50분쯤 부산 연제구에서 63살 박모씨가 몰던 택시가 옆 차와 부딪힌 뒤 인도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박씨와 승객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옆 차량이 우회전을 하다 박씨 택시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층짜리 붉은색 주택 외벽 가운데가 텅 비었습니다. 어제 오전 9시쯤 인천 남동구의 한 연립주택 2층 베란다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1층에서 작업을 하던 53살 이모씨가 베란다 잔해에 깔려 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
“건물 외벽 쪽으로 베란다가 튀어나온 구조에요. 2층 베란다가 무너져서 그렇게 되셨을 겁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이 오래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V조선 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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