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文, 安에 다자대결시 11.1%P 앞서…호남 격차 '2배'

등록 2017.04.23 19:02 / 수정 2017.04.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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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조선일보가 실시한 대선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5명의 대선후보 전부를 대상으로 한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인 11%포인트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가상 양자대결에선 여전히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습니다.

백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선일보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이틀 간 칸타퍼블릭이 조사한 결과 대선 후보 15자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7.5%로 26.4%를 얻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11.1%P 앞섰습니다.

문 후보는 특히 호남 지역에서 52.8%로 26.4%인 안 후보에 정확히 2배 앞섰습니다. 문 후보는 가상 4자 대결에서도 보수 단일 후보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나서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나서든 모두 안철수 후보에 오차범위 밖인 7%P 가량 앞섰습니다.

하지만 양자대결에선 문 후보 41.4%, 안 후보 41.0%로 초접전이었습니다. 부동층을 대상으로 '어느 후보가 조금이라도 더 낫느냐'고 질문한 결과 안철수 후보가 17.3%, 문재인 후보가 13.7%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8.1%로 19.3%의 국민의당을 앞섰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가구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100% 전화면접으로 진행됐습니다.

응답률 16%,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1%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과 체계적 추출법을 활용했습니다. 그 밖의 사항과 전체 질문지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TV조선 백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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