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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며느리 모시기' 김수미‧김용만‧이국주, 녹화 도중 눈물 쏟은 사연은?

등록 2017.04.28 16:47 / 수정 2017.04.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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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며느리 모시기' 눈물 흘리는 이국주

김수미, 김용만, 이국주가 TV조선 '며느리 모시기' 녹화 도중 눈물을 쏟아낸다.

'며느리 모시기'는 결혼 적령기 아들을 둔 예비 시어머니 5명과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여성 3명이 1박 2일간 함께 지내며 서로에게 맞는 이상적인 고부상을 찾는 포맷의 신개념 리얼리티 매칭 프로그램이다.

아들과 같이 시골에서 인삼 농사를 지어 줄 며느리를 찾으러 온 일명 '인삼 시어머니'는 있는 그대로의 순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며느리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는 등 가식 없는 모습으로 MC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종 선택 전, 마지막으로 마음에 드는 며느리를 모셔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인삼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담은 손편지를 낭독해 MC들은 물론 며느리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든다.

'인삼 시어머니'의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의 내용을 듣던 김수미와 이국주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눈물을 펑펑 쏟아내 녹화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며느리 모시기'는 오늘(28일) 밤 11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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