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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선후보 여론조사…1강 2중 구도 뚜렷

등록 2017.05.02 19:13 / 수정 2017.05.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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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중앙일보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는 39.3%, 안철수 후보 21.8%, 홍준표 후보 16.5%, 심상정 후보 9.2%, 유승민 후보 4.9%로 나타냈습니다.

문화일보 조사에서는 문재인 38.6%, 안철수 22.6%, 홍준표 18.3%, 심상정 9.0%, 유승민 3.7%였습니다.

쿠키뉴스 조사에서도 문 후보는 39.5%, 안 후보 23.9%, 홍 후보 18.4%, 심 후보 8.7%, 유 후보 3.5%로 나타났습니다.

세 조사 모두 1강 2중 구도인 가운데 심상정 후보가 10%선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조사는 이채롭습니다. 문 후보 41.8%, 홍 후보 21.2%, 안 후보 19.4%, 심 후보 8.7%, 유 후보 3.9%로, 문 후보는 40% 벽을 넘었고, 홍 후보도 20% 대를 돌파랬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오늘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만 발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조사돼 내일이나 모레 보도될 여론조사 결과 발표 이후엔 이른바 깜깜이 선거에 들어갑니다.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문 후보가 격차를 벌릴 지, 안 후보가 다시 반등할 지, 홍 후보가 2위로 올라설 지가 관심의 초점입니다.

TV조선 지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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