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의도에서 버스 3대 추돌…출근길 시민 49명 다쳐

 

[앵커]
오늘 아침 출근시간 때 여의도환승센터에서 버스 석 대가 연달아 부딪혀 50명에 가까운 승객이 다쳤습니다. 사고 수습과정에서 교통 혼잡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홍연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앞유리창이 통째로 깨진 2층 버스에서 운전자가 구조됩니다. 버스에서 내린 승객들은 정류장에 일렬로 서서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곳곳에 핏자국이 보이고 승객들은 발과 머리에서 유리조각을 털어냅니다.

오늘 아침 8시 10분쯤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버스 석 대가 연달아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당시 가운데 있던 이 버스의 내부에는 여기저기 유리파편이 깔려있습니다. 안전바와 의자도 뒤로 넘어져있어 사고당시 충격을 짐작하게 합니다.

2층 광역버스가 정류장에 멈춰있던 시내버스를 부딪치면서 시내버스 앞에 있던 관광버스까지 충격이 이어졌습니다.

2층버스와 관광버스에는 운전자만 타고 있어 큰 피해가 없었지만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7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
"다행히도 사고에 비해서는 생명에 지장이 있는 피해자들은 없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홍연주입니다.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NSORED

방영 뉴스 프로그램

종영 뉴스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