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지지율 48% 최고치…야4당 10% 밑돌아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소통행보 덕인지,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창당 이래 가장 높은 48%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야4당은 모두 한자리수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정당 지지율이 이런 식으로 나온 건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이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할걸로 봤습니다.

이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선 이후 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껑충 뛰었습니다. 민주당은 대선 직전보다 13%P가 뛰어오른 48%를 기록했습니다. 창당 이래 최고치입니다.

15대 김대중 대통령 취임 첫해인 1998년 3월 당시 여당이던 새정치국민회의의 지지도 45%보다 높습니다. 역대 민주당 계열 정당 중에서도 최고치입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8% 로 대선 전보다 각각 7%P와 6%P 하락했습니다. 두 당 모두 창당 이래 가장 낮은 지지율입니다. 바른정당과 정의당도 1%P 떨어진 7%를 기록해, 야4당 지지율이 모두 10% 이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 5년간 직무 수행을 잘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7%가 '잘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취임 2주차 기준으로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같은 질문을 했을 때 잘할 거란 응답보다 높습니다. 

문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이 뭐냐는 질문에는 '초심을 잃지 말아 달라'는 응답이 11%로 가장 많았습니다.

TV조선 이유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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